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서진(SKY 캐슬) (문단 편집) === 1화 === 예서를 태우기 위해 끼어들기를 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서울의대에 합격한 영재의 포트폴리오를 얻기 위해 '영재의 서울 의대 합격'을 명분으로 해서 영재의 엄마인 명주를 위한 축하 파티를 연다. 자신이 파티를 총괄하고, 만찬 자리의 연주자들에게 돈과 각서로 입막음을 시켜 비밀유지까지 공을 들이지만 배우자와 둘째 딸은 야전상의와 사복을 입고 나타나고, 자신의 가족들을 앉히려 했던 명주네 옆자리를 노승혜 가족이 먼저 차지해 버려서 계획을 좋게 시작하진 못한다. 명주와 골프를 치면서 점수를 얻어보려 하지만 이것도 노승혜에게 선수를 빼앗긴다. 이미 둘 사이의 신경전을 알고 있던 명주는 영재의 포트폴리오를 아무에게도 주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서진은 옆집 이웃인 노승혜와 평소 친분이 있던 자신 사이에서 고민하다 얼굴 붉히기 싫어 둘 다 안 준 거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래도 포기를 못하고 도움이 될 만 한 걸 달라고 하자 명주는 포트폴리오보다 확실한 도움이 될 만한 걸 알려주겠다고 한다. 승혜와 서진에게 주로 이용하는 은행을 물어보고 대답이 갈리자[* 노승혜는 서동은행, 한서진은 '''한남은행'''.] 서진에게 초대장을 건네준다. 초대장은 은행의 VIP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학습 코디네이터 이벤트로, A급 입시 코디들을 선택할 수 있는 행사의 초대장이었다. 자신이 영재를 서울의대에 합격시킨 입시 코디네이터를 선택하리라는 기대에 부풀어 연회장에 들어서지만 은행도 다르고 초대장도 못 받은 노승혜가 먼저 들어와 있자 당황한다.[* 차민혁이 본인의 인맥을 총동원해 초대장을 구해줬다.] 블라인드로 진행되는 이벤트지만 명주에게 코디네이터에 대한 정보를 들었기에 "합격률 100%래 봤자 1년에 2명이 전부다."라는 다른 엄마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7을 써낸다.[* 1년에 2명이 고작이라고 말했던 사람도 7번을 선택한 걸로 보아 알면서 경쟁자를 줄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누군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노승혜를 뒤로 하고 자신만만하게 7번을 선택한 사람들과 있지만 뒤이어 노승혜도 들어온다. 영재를 서울의대에 보낸 코디, 김주영이 들어오자 질문과 반격에 막힘없이 대답하고 김주영의 선택을 받는다. 코디를 잡는 데는 성공하지만 학력고사 시절처럼 공부만 잘하면 끝이라며 자신의 일에 토를 다는 남편이 엄청난 코디 비용을 내줄 리가 없으니 시어머니를 찾아간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회의적으로 나왔지만 서진의 설득에 돈을 주기로 한다. 김주영에게 전화를 받고서 딸 예서가 신아고 단독 수석이 아닌 공동 수석이란 걸 알게 된다. 라이벌이 있으면 예서의 능률에 좋을 거라며 준 공동 수석 황우주의 엄마의 전화번호를 받고 연락을 보내지만 차단당한다. 자던 중 총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